[수원스타필드] 버니파스타/수원스타필드주차비/수원스타필드주차장/수원스타필드 노티드

1월 말에 새로 오픈한 수원 스타필드를 다녀왔다.

아직도 오픈빨이 엄청나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고, 주차 공간이 넓은 편인데도 거의 꽉 차 있음

주차요원들도 엄청 많고 밖에서 통제하는 경찰들도 많았음

 

7층이 음식점이라 일단 버니파스타로 검색해서 찾아 들어감

약간 구석진 곳에 있어서 찾기 힘들었다. 사람도 너무 많고~

 

 

처음 보는 브랜드인데, 그냥 세트로 시켜 먹었음

 

 

크루와상 빵이랑 파스타가 같이 나와서 찍어먹는데, 짭쪼름한 맛이 있음

파스타버니플레이트를 먹었는데, 음.... 

개인적으로는 그냥 파스타를 두개 시켜먹는게 더 맛있을것 같다!

그리고 자리가 없어서 다 먹어가는 테이블 근처를 서성거리다가 자리 나면 앉아야 하는 불쌍한 모양새....

그리고 주문후 대기시간 1시간... ㅎㅎㅎ

설날휴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엄청나게 많았음

평일에도 이렇게 많으려나? 도서관도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카페나 뛰어노는 곳도 있고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대부분 많이 오는 것으로 추정

 

그리고 고양이나 하남은 거리가 좀 있어서 가기가 그랬는데, 안양에서 수원까지 13키로라서 운전해서 갔다.

길이 어렵지 않은 편이나 주차할때 매우 혼잡함

지하 7층까지 주차장이 있으며 기억에 지하 1층과 2층은 주차장이 아니고 트레이더스 마트임

 

주차는 6시간은 무료!! 그 안에서 얼마를 쓰든 상관없으며 그냥 6시간은 무료이다.

그리고 6시간 초과시에는 10분당 500원이 부과됨

이건 구매금액과 상관없이 추가금액을 받는것으로 되어 있다. 참고할것

 

그리고 스타벅스는 1층과 6층 두군데가 있다.

나는 1층으로 갔는데 어찌어찌 자리가 있어서 꾸겨 앉았다. 사람 역시 많음

 

 

1층에는 노티드가 있고, 줄이 매우 길다.

키오스크로 포장주문을 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먹는것도 가능함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자리가 있는데 노란색 시그니처로 매장을 예쁘게 꾸며놨고, 스티커로 롤스티커로 가져가게 되어있으며 색칠해서 올리는 이벤트를 하고 있음

 

 

밖에서 본 스타필드 건물

엄청 크고 새건물이라서 쾌적하고 좋다.

다만 화장실이 많긴한데, 어딜가든 줄을 서있다.

특히 7층 음식점 화장실은 10~15명씩 서 있어서 여자화장실은 많이 기다려야함...

오픈빨로 인해 사람이 매우 많으니 시간이 조금 지나면 한적해지지 않을까 생각중~

 

출차할때도 입구가 여러개인데 나오는데만 40분정도 소요된듯

엄청난 줄로 인해 나가기 힘들었다ㅠㅠ 지하 5층에 주차했는데 힘들게 기어서 나옴

차 가지고 가면 감안하고 주차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