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벨르아망 포켓몬 방향제
선물받은 피카츄 얼굴 방향제 벨르아망 이라는 브랜드에 방향제이다
송풍구에 끼울수도 있고 스탠드형도 있는데 스탠드형은 창문을 가려서 송풍구쪽에 설치함
자석형으로 되어 있어서 머리 뒤를 뽁 뽑으면 석고 방향제가 나오는데, 처음에 선물받은거라 지속기간은 2달정도 같다.
지금은 그 방향제도 어디다 떨궈서 없음 그냥 장식용으로 데롱데롱 달고 다니는 중
리필용도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라... 안샀다ㅠㅠ 새차냄새 맡으면서 운전중
귀여운 방향제이며 선물용으로 좋다.
2. 춘식이 목베개 / 춘식이 안전벨트
춘식이 목베개는 두가지가 있는데 버전 1로 샀다. 가격은 버전2가 더 높고 좀더 크고 두툼함
의자를 바짝 끌어당겨서 운전하기 때문에 1번이 더 편해보여서 샀다.
뒷부분은 버전2는 버클로 되어있고 버전 1은 고무밴딩인데 딱히 한번 끼면 뺄 일이 없어서 그리고 일부러 늘리거나 하지 않는 이상 큰 문제 없을것 같다 완전 짱짱한편은 아니나 그렇다고 헐렁하지도않아서 적당함
목 뒷부분을 잘 기댈 수 있어서 편함 사이즈도 적당하다 그리고 귀엽잖아요~
안전벨트는 그냥 장식용.... 사실 저걸 한다고 더 폭신한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세트로^^ 왜냐...귀여우니까!
3. 선물 받은 쿠션과 담요
친구가 직접 디자인한 레트로 토끼모양에 등쿠션과 담요
생각보다 쿠션은 너무 빵빵해서 아기고라니같은 나는 장식용으로 조수석에 놔두었다
저걸 쓰고 운전하기엔 너무 앞으로 많이 가서 불편할것 같음 솜이 좀 더 죽으면 괜찮을텐데 지금은 개빵빵하다.
담요는 차량에서 쓰기 적당한 사이즈로 많이 두껍지는 않고 극세사로 따뜻함
근데 친구가 방석을 극세사로 떠줬는데 아뿔사... 열선에 온기가 느껴지지 않아~~ 그래서 담요는 그냥 장식용으로 넣고
방석을 다리위에 올려서 보온효과로 쓰고 있는데 좋다. 방석사이즈라서 딱 무릎에 올려놓고 운전하면 편함
친구야 선물 고마워~~ 튠업 튜닝 외에는 꾸미지 않아서 안에는 별게 없어서 친구가 준 선물들로 차량 꾸미기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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