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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후기

[아디다스 퍼피렛] 블랙 GY4559 후기

by 미니포니 2023. 11. 7.

이미 살 사람들은 다산거 같지만, 뒤늦게 이 귀여운 신발을 알아버린 나는 이제야 구매

패딩신발로 따뜻하다. 구매한지 2주 뒤에 받았다;; 까먹고 있으니까 옴

 

사이즈는 250사이즈로 구매.

보통 245~250정도 신는데 그냥 정사이즈로 사면 될것 같다.

반스/컨버스/구두는 245 나머지는 대부분 250신음 (편하게 신는 타입이며 공간이 조금 남는걸 선호함, 딱맞는거 싫어함)

적당히 앞에 남아서 두꺼운 양말을 신어도 될것 같음

 

근데 생각보다 편한 편은 아니다. 아니 편해보이는데 왜 안편하지?

분명 뒤에 높게 받쳐주는 부분이 있는데도 내 발을 싸악 잡아주면서 안정적인 느낌을 주지는 못함ㅠㅠ

(발이 아기고라니처럼 예민함, 아무신발이나 못 신음)

 

 

신고 보면 귀엽다 약간 은은한 광택이 있으며 슬리퍼 같은 느낌을 준다.

따뜻함 근데 후기 보면 발냄새가 난다는 둥 그런 소리가 있는데, 걱정하지마세요

 

혹시라도 발냄새가 난다면? 그랜즈레미디라는 아주 유용한 템이 있으니^^ 지독한 발냄새도 싸악 다 잡아줌

진짜 개 지독한 인간도 이거 뿌리면 없어짐 소량에 가루를 신발에 며칠동안 솔솔 뿌려주면 된다.

 

 

확대샷 안에는 아디다스 로고가 들어가있고 풍성풍성한 구름같은 느낌을 준다.

 

논슬립 재질 같은데 미끄럼 방지 재질인것 같음 오늘 처음 신어서 깨끗함

운전해서 오기때문에 아직 땅을 거의 밟지 않은 새 상태

 

내가 불편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저 옆부분인것 같다.

뒷꿈치 부분은 보면 고리가 있어서 손을 잡아서 신어주면 편한데 보시다시피 옆 부분이 좀 낮은 편임

그래서 내 발을 싸악 감싸주는 느낌이 없음 좀 더 높았으면 더 편했을텐데....

내가 느끼기엔 이 옆부분이 좀 낮은 편같다 나같은 아기고라니 발들은 참고할것

 

근데 엄청나게 불편해서 못신을 정도는 아니고 그냥 발을 감싸주는 느낌이 들지 않는정도의 느낌

귀여우니까 ~_~ 안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