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로맨틱크라운 맨투맨&조거팬츠 후기

무신사 블프지옥에 빠진 나. 드디어 어제 블프가 끝나서 로크는 이제 다시 할일할때까지 존버할것 같다.

저렴하게 민트색 위아래 세트로 구매했다. 

 

 

 

 

 

상의 하의 둘다 자수로 로맨틱크라운이라고 예쁘게 적혀있음

하의는 왼쪽 아래, 상의는 오른쪽 사이드에 위치함 

그리고 입을때 느끼는건데, 상의 시보리가 굉장히 짱짱한편이다.

팔목이나 목쪽이 타이트한 편임 그래서 팔을 걷어올리진 못할것 같고

목 부분도 입을때 좀 끼는 느낌이 있음 막상 입으면 끼는 느낌은 없는데 입을때 시보리때문인지 굉장히 타이트하다고 느껴지니 참고할것 (오랫동안 입어도 늘어날것 같지 않음 퀄리티...)

 

 

 

이 바지에 포인트는 허리밴딩인데 사실상 맨투맨이랑 같이 입으면 밴딩이 보이지 않음...

 

정확히 말하면 이 상품은 위아래 세트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같이 입었을때 묘하게 약간 민트색이 다르다.

이건 공식 홈페이지에서 입고 나온 착용샷에도 약간 색감이 다른걸 알 수 있음

 

 

자수로 박혀 있어서 더 고급스러움 일반 프린팅보다

그리고 로크 시그니처 택이 왼쪽하단부에 달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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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 역시 올 자수로 로고+잎사귀가 있는데 포인트가 되어서 예쁘다. 

 

사이즈는 바지는 이미 s가 품절이라 m사이즈 샀는데 딱히 큰지 모르겠음 차라리 m산게 나은거같다

상의 같은 경우는 s사이즈 샀는데 딱히 오버핏이라고 느껴지지 않고 적당하니 맞았다.

좀더 오버핏으로 입고 싶으면 m사이즈를 입는게 나을듯...(m살껄 이라는 약간의 후회감이 있으나 그렇다고 s가 작은건 아)

길이도 생각보다 그렇게 길지 않아서 그냥 딱 보통레귤러핏으로 나옴

 

아무튼 세트로 입었는데 민트색이 그렇게 튀지않아서 화사하고 예쁘다.

기모가 아니라서 봄 가을이나 겨울에는 패딩 입고 있으면 될것 같다.

오늘 회사에 입고 왔는데 매우 화사~함

다만 한겨울에는 추우니 롱패딩을 입고 입거나, 차를 타고 다니면 그냥 입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