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쇼핑후기

[내돈내산] 코오롱스포츠 여성 안타티카 스탠다드 다운 구매후기

by 미니포니 2023. 12. 4.

추위를 많이 타는 나.

사실 안타티카가 좀 많이 비싼 브랜드라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올 여름에 역시즌 할인때 

39만원으로 줍줍했다. 이제서야 올리는 후기....

 

근데 지금 검색해보니 약 55만원정도에 팔고있으니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역시 패딩은 역시즌에 사는것이 최고~

 

코오롱 자체 브랜드 질도 좋지만 안타티카는 워낙 인지도가 높으니까...

 

 

오래 입기 위해 나는 검정색으로 구매했다.

사실 롱을 사고 싶었는데 내가 살때는 사이즈가 품절이라 스탠다드 길이로 구매함

 

 

100사이즈로 구매해서 안에 넉넉하게 입을수있도록 했다.

맨투맨이나 두꺼운 옷을 입고도 편안하게 잘 맞음

길이는 보통길이이며 내가 봤을때 경량패딩처럼 가볍진 않지만 그렇다고 엄청 무거운 느낌은 아님

소재가 약간 독특함 방수 되는거 같은 재질인데...(정확하지 않음)

 

 

일단 충전재가 굉장히 빵빵해서 안에 반팔 입고 이거 입어도 안춥다.

모자도 깊숙하게 눌러져서 바람을 잘 막아줌

로고는 검정색으로 되어 있어서 코오롱이나 안타티카 티는 안남...(나는 티나는게 좋은데... 로고 빛나게 해주지 싶음)

허리띠도 따로 있는데 이건 오른쪽 주머니에 손을 넣어보면 고리+주머니가 따로 달려있다

그 주머니 안에 허리띠가 따로 달려있음 귀찮아서 써보진 않았는데 그냥 잃어버릴까봐 내두는중

손 집어넣었을때 허리띠주머니떔에 약간 불편한데 떼낼 수 있다 (이것마저 귀찮아서 안함)

그리고 주머니도 아주 크고 넉넉해서 주머니에 손 넣고 다니기 편함 

 

운전할때는 더워서 보통은 벗고 운전하거나 자크를 다 열고 탄다 

그만큼 보온성이 훌륭함 짝짝짝

 

 

모자쪽에 달린 끈 디테일 샷 물론 조절은 하지 않는다. 귀찮으니까 

 

안쪽에는 주머니가 양쪽다 달려있는데 이건 오른쪽 안쪽 주머니 

위에는막혀있고 자크를 열면 주머니가 달려있음 

 

여기는 왼쪽 주머니 여기도 역시 자크로 주머니가 있어서 필요한 중요한 물건은 이쪽에 보관해놓으면 된다.

사이즈도 굉장히 큼 

 

옷 로고 안타티가 뙇!!! 크게 박혀있음 

 

고어텍스라고 오른쪽 하단에 써있음 

 

이건 왼쪽 팔 상단쪽 코오롱 로고가 검정색으로 되어있어서 입으면 티가 안남 거의 보이지 않음...ㅋ

 

전체샷

 

사실 요즘 패딩은 비싼지 싼지 구별이 잘안가는데, 아무튼 그거보다 입으면 진짜 따뜻하고 반팔입고 입어도 무리가 없을정도로 방풍효과가 뛰어남 보온소재를 잘 써서 정말 안추움 

사무실에 입으면 덥고, 벗으면 추운.....

 

사실 롱패딩 숏패딩 정말 정말 왠만한 사람보다 많은편인데 (소비욕구....) 안타티카만 잘 입고 다니는 중이다.

23년 역시즌에 정말 잘 샀다고 생각되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