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가기전 해야할 리스트] 여행 전 체크할 리스트 (환전/유심/여행준비물/

24년 1월 7일 ~ 13일까지 나트랑을 다녀오면서 내가 느낀 여행 전 해야할 것들 정리

 

 

1. 그랩 어플 설치할것 + 신용 OR 체크카드 꼭 미리 등록할것

 

미리 카드를 등록하지 않으면 오류가 날 수 있으므로 미리미리 그랩 어플 설치후 카드 등록 필수

그랩만 있으면 나트랑 어디서든 택시나 바이크가 매우 빠르게 잡혀서 편하고 바로바로 자동결제되서 편함

 

2. 유심은 나트랑 공항에서 해도 되지만, 한국에서 인터넷구매가 가장 저렴함

 

공항에서는 3일 7일 10일 등 10달러에 팔고 있는데 4G 무제한 이라고 해놓고 무제한 아님 (개사기꾼새끼들임)

하루에 6기가 쓰면 끊겨서 못씀, 호텔에서는 무조건 와이파이를 사용하자 동영상 몇개 보면 데이타 없음

 

3. 구글 어플 오프라인 다운로드

 

인터넷이 엄청 느리거나 잘 안될때가 있으니 구글 지도에서 오프라인 다운로드를 꼭 해가자

 

4. 호텔 바우처, 항공권 바우처 인쇄해서 꼭 챙길것

 

5. 나무젓가락, 일회용 숟가락, 물티슈, 손소독제, 휴지 챙길것

 

그랩 배달로도 음식 시켜봤는데 용기도 없고 젓가락도 없고 비닐봉지에 그냥 쌀국수만 덜렁 담겨서 온 경우가 있음

위생은 로컬 아니면 대부분 괜찮긴 한데 물티슈나 휴지는 필수로 꼭 챙겨야함

 

6. 파파고 번역

 

얘네 영어 발음이 이상해서 잘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음...(스위트 주니어 킹 이런것도 발음 존나 구림 알아듣기 힘듬)

파파고로 한국-베트남어 돌려서 보여주면 다 알아들음 이게 제일 빠름

 

7. 나트랑(현지)에서 절대 공항 환전하지 말자!!! << 개눈탱이 맞음 절대 하지 말것  

그리고 한국권 5만원권이나 100달러가 제일 환율이 좋음

나트랑 환전은 나트랑 시내에 금은방 ★ 김빈 ★ 이 제일 잘 쳐줌 여기서 하자

 

 

8. 여행 전 준비물 리스트

 

1. 여권, 신분증

2. 항공권 호텔 바우처

3. 현금, 신용체크카드(비자/마스터)

4. 모자, 슬리퍼

5. 화장품, 선크림, 세면도구, 빗 

6. 선글라스

7. 휴대용 선풍기

8. 비상약

9. 수영복

10. 방수팩

11. 보조배터리

12. 동전지갑

13. 핸드폰 충전기 (베트남 전압 220V 동일)

14. 물티슈, 휴지

15. 셀카봉

16. 마스크 

17. 속옷, 여벌의 옷, 잠옷

18. 샤워헤드+필터

 

 

- 베트남은 런더리가 매우 싸고 빠름 / 많이 가져갈 필요 없음 / 담시장 가서 10만동으로 반팔+반바지 세트 살 수 있음

(10만동 이상 부르면 디스카운트를 단호하게 외칠것, 두개 사면서 깍아달라고 하면 19만동에 해줌)

 

- 여기 석회물이라 수질이 매우 나쁨 단 하루만 씻어도 얼굴에 트러블 남 

무조건 샤워필터 껴서 샤워나 세수할것 (하루 그냥 했다가 뒤집어져서 샤워필터 사용후 가라앉음)

 

- 약 같은 경우는 베트남에는 약국이 많아서 왠만한 약 다 있고 저렴한 편이다

나는 평소에 먹던 약이 있는데 여기서 고햠량으로 4박스가 1박스 가격이어서 8박스 쟁여서 옴

 

- 베트남은 우기를 제외하고는 비가 거의 내리지않음 일주일 내내 비오는 것을 못봄 그리고 생각보다 엄청 덥다!! 이런 느낌은 아니었다. 1월은 별로 그냥그냥한 날씨라 엄청 덥지도 않고 습한것도 심한편 아님

 

- 아주 비싼 레스토랑은 팁을 자동으로 계산해서 달라고 하는데, 이외에는 딱히 팁을 줄 필요 없음

마사지도 주구장창 받았는데 팁 안줌 안줘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