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하바나 호텔 후기

나트랑에서 2번째로 많이 간다는 하바나 호텔

 

1.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함 - 주니어 스위트 룸 1박에 약 10만원? 조금 안되게 한거 같음 6박 7일 

2. 수영장이 있음 수건 무료 5층

3. 조식이 잘나옴 오전 6시~10시까지 운영하며 2층으로 가면 됨

4. 헬스장도 있는데 가진 않았음 

5. 룸서비스 훌륭함, 얼음 수건 무료생수 가운 등등 가져다달라고 하면 호다닥 와서 잘 가져다줌

6. 아름다운 뷰 (뷰는 선택할 수 있는데 나는 뷰가 보이는 방으로 예약함)

7. 시내와 가까워서 이동성이 좋음

8. 그랩 부를때 하바나 호텔을 모르는 현지인은 없음 다 알고 있어서 편함

9. 보증금 100달러 내야함 (참고)

 

 

호텔에서 보는 바다뷰, 정말 이쁘다. 그리고 앞에 보이는 비치도 무료 이용 가능! (한번도 안갔지만...ㅠㅠ)

 

비치 앞 풍경

그냥 걸어도 예쁘고 평화로움

 

호텔침대에 누워서 보는 창문~ 

나는 주니어 스위트 룸이라서 화장실이 입구에서 끝쪽에 이중으로 된 문이 있었고, 화장실 개큼

그래서 화장실에서 똥을 싸도 아무소리도 안들려요~ 아주 편하게 볼일 볼 수 있어요~

 

여기는 1층 카페 풍경

 

여기는 5층 수영장

생각보다 물이 차가워서 래쉬가드입고 들어가진 않았다.

구경만함 넓은편은 아닌데 적당하니 놀 수 있음

 

조식먹으면서 한컷

조식이 생각보다 종류도 많고 카드로 찍고 들어가는 시스템으로 되어있다.

음식먹은 그릇도 바로바로 치워주고 편하고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