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꾸미기 (캐스퍼 스티커, 고무몰딩)

포인트가 30만점 넘게 푸근한 나는 현대몰에서 일단 차량용 청소기를 질러주고 (아직 오지 않음 추후 후기를 써볼까한다)

이것저것 차량 관련 꾸미기를 구경하면서 현대몰에서는 판매하지 않지만 소소하게 차주만 알 수 있는 아이템을 구매하였다.

 

1. 캐스퍼 도어캐치 c필러 스티커 

 

캐스퍼는 손잡이 윗 부분에 웃는 모양에 캐스퍼맨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 검정색이라 심심~

여기에 홀로그램을 야무지게 붙여주었다.

 

웃고 있는 캐스퍼맨 홀로그램으로 빛나는 재질이라서 예쁨 하지만 차주만 알겠지 이것은 데코라는 것을....

2열 두쪽에 붙일 수 있도록 2개가 오는데 가격은 3900원 저렴하다.

 

2. 캐스퍼 클락션 스티커

 

캐스퍼는 클락션쪽에 현대 로고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밋밋~하다.  에어백이라는 글씨만 있을뿐....

심심하니 예쁘게 꾸며주도록 하자.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은색 테두리에 맞추어서 은색으로 구매했다. (금색 이랑 여러가지 색상이 있음)

가격은 5900원이고 잘 보면 에어백 글씨 위에 나팔도 스티커가 야무지게 있다. 

근데 이게 통으로 붙였다가 글씨부분만 남기고 떼내는 형식인데 드럽게 안떼어진다. 좀 오래 걸렸다.

특히 알파벳 a와 p 부분 볼트 사이가 너무 안떼어져서 좀 그랬음 하지만 붙이니까 예쁘잖아요!!

 

3. 캐스퍼 옆문 하단 고무몰딩

 

캐스퍼는 이상하게 앞쪽 고무몰딩이 절반밖에 들어가있지 않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음

그래서 하단부 고무몰딩을 사서 끼워줬다. 

효과는?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풍절음과 소음이 감소된다고 한다. 

그냥 끼우는 형식이라 간편하다. 

근데 친구 말로는 고무몰딩 사이로 습기가 차서 부식이 될수도 있고 그러니 위험하다....라고 하니 음....

이건 내가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음 중간중간 그냥 빼기 쉬우니까 빼서 닦아주면서 타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소음방지는 잘 모르겠음 그냥 사는김에 산거라 

가격은 5500원 매우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