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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후기

[교정후기4] 24년 2월 24일

by 미니포니 2024. 2. 26.

내 첫 교정일이 23년 11월 11일 이니까이제 3달이 약간 넘었다.

저번 4번째 방문에서 스켈링 해주시던 선생님이 양치 신경쓰라고 계속 말해서 

이번에는 잇몸까지 슥삭슥삭 세로로 닦고~ 가로로 닦고~ 열심히 닦았다.

 

스켈링은 치석이 거의 없는지 금방 끝남 선생님도 별말 없는거보니 내가 양치를 열심히 했구나 싶음

깨끗했던것 같다...!

 

선생님이 교정이 잘 되고 있다고 얘기했고, 이번에는 엑스레이 사진을 찍었다.

아랫쪽은 뿌리까지 다 일자로 잘 뻗어서 교정이 되가고 있었는데,

블랙 트라이앵글이 생겨서 치아틈 교정이 필요하다고 앞니 사이사이를 사포같은걸로 갈았다.

공간을 만들면서 매끄럽게 움직일 수 있게 하는것 같았다.

아랫쪽은 이미 거의 고르게 바뀌어 있다.

 

윗쪽은 왼쪽 두개의 치아가 뿌리를 보니 휘어져 있으며 아직 이동을 많이 해야할 것 같다.

앞니 각도가 안맞음 앞쪽으로 조금 더 틀어져서 움직여야함 그 옆에 치아도 틀어져서 안맞는다.

그외는 치아가 이동해서 그런지 뿌리까지 일자로 잘 고정되어 있음

 

- 교정이 잘 되어가고 있는중이라 함

- 블랙트라이앵글로 인해 아랫쪽은 철사를 조금 더 타이트하게 새로 갈아낌

- 윗쪽은 두개에 치아가 아직 뿌리가 돌아가있어서 시간이 걸리고, 철사는 기존 철사유지 

 

그리고 치아가 많이 고르게 변하여 쪼여도 아프지 않게 되었음

밥도 잘 먹고 어금니로도 잘 먹음 앞니는 교정한 뒤로 아예 쓰지 않음 무조건 가위 사용

치아가 고르게 될수록 안아프다고 한다. 지금 나는 아무데도 아프지 않다

이물질도 어케 어케 교정해서 고정하니까 잘 안끼게 됨

새로 사둔 워터픽은 방치하고 안쓰는중 당근해야하나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