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후기9] 2024년 6월 29일 가철유지장치 재주문

기존 크랙이 깨져서 기존에 쓰던 투명가철유지장치를 쓰지 않아서 선생님이 그러면 안된다고하여

다시 주문한 나의 가철유지장치가 목요일날 도착하여 토요일날 방문하였다.

 

10만원이 다시 깨졌습니다 ★

새로 맞추는거라 다시 10만원의 추가 비용을 주고 맞춤....

3d로 본뜨는것도 다시 했다

교정은 교정비만 낸다고 끝이 아니며, 이후 관리나 상황에 따라 돈이 계속적으로 추가될 수 있다

나처럼 이빨이 깨져서 레진비용이 들 수 있으며, 교정은 특성상 하고 있을때 치아가 잘 썪어서

금같이 씌워야 할수도 있으며, 유지장치가 닳거나, 없어지거나, 상황에 따라 맞지 않으면

다시 맞춤으로써 추가 비용이 계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어 계속 비용이 들어가니 참고

 

 

이번에 맞춘 가철유지장치 아예 덮어 씌우는 투명교정장치랑 다름

 

단점

1. 혀 뒤 잇몸쪽이 두꺼운 보호장벽이 있어서 발음이 부정확하게 말하게 됨

2. 심미적으로 투명보다는 철사가 보이는 형태로 입을 벌리면 보이게 됨

 

장점

1. 투명보다 뺐다 꼈다가 더 빠르고 쉬움

2. 유지장치를 치아로 닦을시 더 편함

3. 투명보다 약간 더 작아서 휴대가 용이한 편

 

- 당연히 바꾼 이유는? 이갈이로 인한 치아에 레진 떨어짐+이미있는 크랙치아들에 보호를 위해서...

 

 

 

이건 내 윗쪽 투명유지장치

 

장점

1. 유지장치 티가 거의 나지 않음

2. 심미적으로 용이함

3. 발음의 문제 없음

 

단점

1. 치아에서 뺄때 손톱이 짧으면 불편하고 잘 안빼짐

2. 세척시 안쪽까지 잘 닦아야해서 조금 귀찮음

3. 부피가 철사보다 큰 편임

4. 이갈이시 투명유지장치가 계속적으로 닳아서 구멍이 날 수 있음 (반영구 x)

 

 

그동안 유지장치 제작을 위해 만들어진 나의 치아....

그냥 기념으로 가지고 있는 중ㅋㅋㅋㅋ 교정 진짜~~~ 불편하다 

망할 이갈이덕에 개고생이네~ 이걸 10년이나 해야된다니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