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후기7] 24년 6월 3일 부분교정 마무리 후기

교정기를 빼는 시간은 1시간 이상 소요되고 다른 환자를 볼 수 없다고 하여 연차를 내고 오전에 예약해서 갔다

 

1. 스케일링 시작

2. 저번에 본뜬 치아 뒷면에 고정식 유지장치 부착 (레진을 이용하여 부착)

 

3. 앞쪽 교정기 제거

 

4. 제거 후 스케일링

 

5. 전체 스캔 후 가철식 유지장치 제작 -> 추후 다시 와서 받아가야 한다

 

이 시간들이 굉장히 오래 걸림.

아 그리고 치과에서 교정한 사람에 한하여 미백이벤트 5만원을 진행하고 있어서 신청하려고 봤더니

이것도 평일 10시~5시 사이에만 가능하여 평일에 연차를 쓰고 가야한다....ㅠㅠ 

직장인이 어떻게 평일에 가요~~~ 어휴어휴 

하지만 원래 미백이 30만원인걸 감안하면 교정한 사람에게 주는 특혜이므로 빼먹지 말고 하려고 함

 

그리고 유지장치는.... 

음~ 이젠 혀에 닿는 이 느낌~ 앞보다야 낫지만... 좋은 느낌은 아님 뭔가 혀에 계속 걸린다. 아프지는 않음

이갈이로 인한 교정이기 때문에 가철식 유지장치는 철이 아닌 치아를 본뜬 플라스틱 같은 재질로 된것으로 한다고 함

★깨끗한 상태를 위해 틀니세척제를 구매했다.... 드러워지면 곤란혀 매일매일 세척해줄것!

 

그리고 1년간은 무상 A/S가능

그 이후는 윗쪽 10만/ 아랫쪽 10만/ 가철식 유지장치 또한 가격은 동일하게 적용

잃어버리면? 그것도 위아래 10만원씩 주고 다시 해야한다. 비싸니까 절대 잃어버리면 안됨

이 유지장치는 10년동안 해야된다고 했다^^;;

그리고 친구를 예로 들어보면 고정식 유지장치를 해도 치아가 틀어짐....

가철식 유지장치를 꾸준하게 해주어야 한다. 안그럼 치아가 다시 틀어져요~~

이 이유로 재교정시 교정비가 발생하므로 꾸준하게 유지장치를 해주어야 함! 

 

나는 이갈이로 인한 치아 이동이기 때문에 잘때 유지장치만 끼면 이동될것 같지는 않음

 

 

교정하고 있던 나의 치아 스캔본 

부탁해서 야무지게 잘 챙겨왔다 음~ 위아래 잘 맞는구만 기념으로 부탁해서 챙겨왔다

이 스캔본은 뒷면 고정유지장치를 위해 설계한 나의 치아본....

 

 

이 사진은 mta교정 튜브 확대샷

제거후 후기를 위해 챙겨왔다. 물론 다들 왜 가져가냐고 물으심... (나만 가져간듯...ㅋ)

부분교정 mta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총 3번에 걸쳐 찍은 사진

 

1번 교정 전 / 2번 교정 중 / 3번 교정 후

 

 

1번 교정 전 / 2번 교정 중 / 3번 교정 후 (3번부터는 유지장치가 뒷면에 있음) - 아랫니

 

 

1번 교정 전 / 2번 교정 중 / 3번 교정 후 (3번부터는 유지장치가 뒷면에 있음) - 윗니 

이렇게 사진으로 전후를 보면 치아의 움직임을 잘 볼 수 있음

기록용으로 남겨봄... 추후 나같은 교정을 위한 사람들을 위해...

 

- 남은 리스트

 

가철식 유지장치 제작 후 받아올 것

미백 이벤트 참여할 것 

 

나는 처음부터 원래 옆각도에 문제가 없었긴 하지만,, 최종 마지막 옆각도도 인증 ★ 

교정으로 인한 입툭튀나 팔자주름에는 문제가 없었음

현재 코와 턱으로 이어지는 저 각도에서 살짝 입술이 들어가있는 형태가 가장 이상적인 각도라고 선생님이 말씀하셨다~_~ 그래서 이 각도는 건들이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