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새싹] 자동차용품 새싹스티커 후기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5000원대이고,

테무나 알리에서도 가격이 큰 차이가 없어서 쿠팡에서 무료배송으로 주문

어차피 가격도 비슷하고 무배에 빠르니까 

 

- 일단 기존 토끼를 뗀 이유 (기존에는 토깽이 귀를 장착하고 있었음)

 

1. 오래됐더니 회색 + 스티커가 약해짐

2. 자동세차 불가능 (자동차 위에 뭔가 있으면 자동세차 불가함)

3. 본가에서 어떤 개새끼한테 담배테러 당함 (와이퍼에 끼워져 있는 휴지+담배꽁초)

(존나 웃긴건 나는 멀쩡하게 일자로 주차했고 번호도 있음, 이중주차 x)

 

떼버린 이유중 가장 큰건 자동세차였는데

자동세차는 너무 깨끗하지가 않다. 그냥 대충 훑어주는 식임...내 맘에 들지 않음

그리고 드라잉 타월도 똑같이 써서 어차피 닦아줘야되고.... 자동으로 말려줘도 제대로 안말려짐 거슬린다.

가격은 싸도 4000~5000원인데 말이다. 자동세차라고 절대 싸지 않음

기름이라도 많이 들어가면 할인 받을텐데 캐스퍼는 기름통도 작아서 할인폭이 크지 않음 비쌈.....

나도 8만원씩 넣고 싶지~ 한 600~700키로 한번 넣고 달리고 싶지~

근데 풀로 채워도 45000원~5만원 언저리...정도? 사실 5만원도 넣어본적 없음 안들어감

캐스퍼 최대 기준 420키로 정도 뜸

 

자동차 장식을 열심히 찾다가 새싹발견 귀엽다아아아 

토끼는 지겨우니까 새싹으로 체인지함

 

커보이는데 막상 붙이면 별로 엄청 와!! 크다!!

이런 느낌은 아님 그리고 탄성이 강한 고무고무재질로 손으로 흔들면 흔들어짐ㅋ

 

차에 붙였을때 새싹 크기 참고, 사진은 저렇게 휘어져 보이는데 막상 받으니 휘어져 있지 않았음, 일자형

나는 운전석에 붙였다. 차는 캐스퍼입니당 

 

 

1. 더 작아서 붙이기 쉬움 지름 약 4cm

2. 120키로를 밟아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나는 그렇게 밟을 일이 없음)

3. 나중에 접착력이 없어도 스티커 접착쪽만 해서 다시 붙여서 쓸 수 있음

4. 왠지 양보를 잘해줌...(내생각일지도? 새싹아니더라도 초보운전딱지 뒤에 5개임)

5. 주차장에서 내 차를 찾기 쉬움 (흰차가 너무 많은데 새싹으로 구분해서 감)

 

어차피 자동세차는 이제 안할거라서......노터치도 해봤으나 가격 대비 또한 깨끗하지 않음

자동세차랑 비슷함 그리고 9000~10000으로 가격대가 높고 인프라가 적어서 굳이 찾아서 가야함집근처에 노터치가 없어서 좀 많이 차타고 나가야되서 귀찮음 근데 귀찮은만큼 깨끗하지 않아서 그냥 안감

 

나는 군포쪽에 고압수 1000원, 폼건 2000원으로 그냥 셀프세차를 주기적으로 한다.

제일 싼곳으로 존나 열심히 찾음... 돈 아까우니까....요즘은 너무 세차비용이 비싸다.

500원짜리 바꿔서 지금은 4000원으로 하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어차피 폼건 쏘고 따로 미트질을 하지 않아서

앞으로는 그냥 폼-고압수-고압수 이렇게 해서 3000원으로 끝낼 예정임

가격이 싼만큼 고압수가 70초라서 한번으로 다 닦아내기엔 시간이 부족하다. 

 

어차피 잘 닦이지도 않는거 내가 하는데 더 잘 닦임....

물론 귀찮아서 용품은 잘 안씀 그냥 폼으로만 쏴주고 케미컬가이로 약간 부족한 부분들은 닦고

하단부에 타르들은 버그클리너로 제거해주면 됨

그리고 드라잉타올로 전체적으로 다 닦아줘야함 

 

곧이 셀프세차장을 가지 않을정도의 더러움은 그냥 아파트안에 주차하고 10분정도 케미컬가이 노워시로

슥슥 닦아서 알아서 청소하고 집에 들어감.... 더러운 차를 끌고 다니는게 싫어서 다음 차는 흰색은 안살예정 

 

나같이 드러운것에 예민한 사람은 흰색을 사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음 다음차는 그냥 회색으로 사야지

드러워진거 너무 잘 보여서 정말 자주 닦는다. 셀프세차장보다 내가 퇴근하고 닦는게 생각보다 많음

내부는 뭐... 가끔씩 타는 지인들이 전시장에 있는 차같다. 새차같다. 너무 깨끗하다. << 이렇게 말함 

주기적으로 가죽시트 닦아주고 먼지 털어주고 내 뒷자석은 사람이 일단 한번도 앉은적이 없음....ㅋ 그냥 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