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정보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전망 230809

by 미니포니 2023. 8. 9.

1. 기업 개요

 

 

무역부문

· 포스코와의 M&A로 철강 Business에서 연간 400만 톤 이상의 판매체제를 구축하는 등 안정적인 제품 공급선을 확보한 것을 비롯해, 건설, 소재, IT, 플랜트 등 그룹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크게 확장하는 새로운 사업 가능성의 확보 등을 통해 다양한 Synergy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

해외프로젝트부문

· 100여 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프로젝트 발굴에 필요한 정보력과 현지 상황에 대응하여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건설, ICT, 플랜트 분야의 계열회사 및 기존 Trading 거래회사 등과의 협력을 통해 프로젝트 수행 과정의 시너지 창출이 예상됨
· 인프라 사업을 제3수익원화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기존의 Trading Network를 활용하여 해외 전략지역에 대한 사업개발을 확대한 결과, 세계 건설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우즈벡 및 알제리 복합화력발전소, 폴란드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 인도네시아 경찰청 전산 인프라 사업 등 발전, SOC, IT 등 여러 분야에서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잇달아 성공하는 성과를 창출

자원개발부문

· 그룹사인 제철플랜트와 연관된 발전 플랜트를 바탕으로 해외의 발전설비 분야에서 다수의 수행실적을 확보하였으며,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도 RDF, 태양광, 연료전지, 풍력 사업 수행
· 당사의 토목사업 부문은 도로, 철도, 교량 부문에서 다수의 수행실적을 바탕으로 사업 분야 및 진출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였으며 철도 분야의 경우 국내에서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시장으로 진출을 가속화
· 당사는 20여 년 동안 모사의 제철소 공사를 수행하였고, 이를 통하여 다양한 설비로 구성된 일관제철소 및 부대설비 등 전체 공정에 대한 설비공급 및 시공에 대한 경험을 축적하여 국내 제철 플랜트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80여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국내외 다양한 거래처와 함께 철강, 에너지, 식량, 화학, 부품소재, 인프라 등 다양한 사업군에서 밸류체인을 구축하며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무역, 프로젝트 오거나이징, 자원개발사업 등을 수행하며 전통적인 무역 상사를 넘어 주요 비즈니스 전 과정에 직접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종합사업회사’이다.

 

 

 

2. 선정 이유

 

 

1) 올해 중국,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서만 철강제품 280만 톤을 수출하겠다는 목표 제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세계 경기 침체 속에서도 아시아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주요 수출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5일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지역 17개 조직(무역법인 및 지점 10개, 지사 4개, 투자법인 3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 성장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은 "무역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역전문가 집단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책임감을 가지고 뛰어야 한다"며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아시아 시장 수출확대 방안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아시아에서 전략회의를 개최한 건 아시아가 최근 차이나 리크스 확대 속에서 가장 급부상하고 있는 시장이기 때문이다. 글로벌사업부문 트레이딩 전체 실적의 약 32%를 차지한다.

 

아시아지역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에너지사업과 식량사업 핵심 거점이기도 하다. 총 13개 연결대상 법인중 미얀마 가스전, 인도네시아 팜 등 핵심 투자자산을 포함한 6개 투자자산이 아시아에 위치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풍부한 자원과 노동력을 보유한 아시아에 4차 산업 패러다임 전환기 속 신사업 기회가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이후 경제 촉진을 위한 정부 프로젝트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2)  포스코인터내셔널 연간 영업이익 1조원 돌파가 유력시

 

친환경 에너지 자회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도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 8조8654억원, 영업이익 3572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고치다. 특히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도 4% 이상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렸다 (포스코 대표주의 호재로 포스코 관련주 전부다 상승함)

 

3) 인도네시아 정부기관과 국영 석유회사 페르타미나 훌루 에너지(PHE)와 함께 붕아 광구의 생산물 분배계약을 체결

 

생산물 분배계약은 정부와 계약자 간의 협약으로, 생산되는 원유와 가스의 일부를 계약자가 투자비 회수를 위해 먼저 가져간 뒤 나머지를 정부와 일정 비율로 나눠 갖는 방식이다.

이번 계약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붕아 광구 운영권을 포함해 기본 6년의 탐사기간과 30년의 개발과 생산기간을 보장받게 됐다. 정부와 계약자 간 생산물 분배 비율은 원유 60대40, 가스는 55대45로 확정했다. 전체 생산량의 25%는 인도네시아 현지에 의무 공급하게 된다. 계약자 간 참여 지분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PHE가 각각 50대50이다.

 

또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생산물 분배계약 이후 발빠르게 광구 탐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자카르타 소재 신설법인에 본사 E&P사업 전문인력들을 파견해 2026년까지 3차원 인공 지진파 탐사 등을 통해 광구의 유망성을 평가하고 2027년 탐사 시추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 해상가스전과 호주의 육상가스전을 통해 천연가스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에 더해 붕아 광구가 성공적으로 개발될 경우 사업 안정성과 생산 규모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 관련뉴스

 

 

4. 재무제표

 

 

 

5. 차트분석 (23년 8월 9일 기준으로 차트분석)

 



일단 안정적인 매물대 소화 / 매물대 위에서 매우 안정적인 모습이며
중요선 69480원 라인 위에서 잘 지켜주며 올라가고 있음 
8월 초 갭상승을 보고 갭을 채울것이라 예상했는데 역시나 채우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요라인 76880원대 잘 지켜주며 상승
그 다음 지지대 86950원대 라인에서 지지받은것을 확인
역시 시그널 매수추천으로 뜨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1차 저항대 전고 93900원을 뚫으면 더 갈 수 있을 것이라 예상
10만원까지 예상한다 (시간이 걸릴 수 있음)

현재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탄탄한 지지로 아직까지 차트상으로 좋은 자리라 예상함
76800원대라인을 깨지 않으면 더 좋은 흐름으로 갈 수 있다고 판단
이미 매수해서 지켜보는 중이라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