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란?
헤르페스바이러스(Herpesvirus)[1]에 의해 인간의 신경계에서 일어나는 바이러스성 질환. 다른 이름은 단순포진. 좁은 범위로는 1형과 2형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을 일컫는다.
감염부위 주위에 물집을 일으키는 증상이 보통 주요 증상이며, 극소수의 예외적 사례에서 치명적인 증상이 보고되기는 하지만, 보통은 생명에 해를 끼칠 만한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여러 유형으로 구분되는데, 1형은 입술 쪽에 물집이 생기는 경우가 흔하고 그 밖에도 코, 콧속에도 발생하기도 하는데 콧속에 생기면 완치기간이 길어진다.
증상이 발현됐을 때는 간단한 접촉으로도 상대에게 바이러스를 감염시킬 수 있기에 전염성이 매우 높으며, 여러가지 방법으로 체내의 면역체계를 회피하여 몸에 잠복해 있다가 발현하는 특성상 # 억제는 가능해도 완치는 불가능한 질병이다. 이 때문에 한 번 감염되면 거의 평생 보균자로 살면서 감염을 전파하게 되는지라 감염전파율이 매우 높아 입술을 통해 전파되는 1형의 경우, 전 세계 인구의 60-70%(세계인구의 약 67%)의 감염률을 보이는 질환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헤르페스가 있는지도 모른 채로 산다. # 헤르페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 다섯 명 중 한 명에게서만 헤르페스성 질환이 발병하고, 헤르페스성 질환이 발병했다고 하더라도 그중 5분의 1만이 재발한다. 그러나 일단 헤르페스는 한번 감염되면 완치되지 않는다. 이는 헤르페스가 3차신경 또는 말초신경의 신경절에 잠복하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이다. 현대 의학에서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완벽히 제거 가능한 항바이러스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헤르페스로 인한 질환이 발병하는 사람들에 대한 치료는 현재로서는 증상을 개선하는 정도의 치료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다. 헤르페스가 재발하는 체질을 가진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일단 정상적인 면역력을 지닌 성인에서라면 각막염 정도를 제외하면 큰 문제를 유발하는 질환은 아니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면역력을 키우고 바이러스를 잠복기 상태로 억제할 경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물론 전염률도 크게 낮출 수 있다
HHV는 인간헤르페스바이러스(Human HerpesVirus)의 약어이다.
- 나의 증상
원래 4~5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였는데 몇년전부터 1~2달에 한번씩으로 계속 같은 부위 입술에 나는것이 신경쓰여서 그떄부터 헤르페스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억제하는 법을 찾아보았다.
입술이 시작이었으나 격렬한 운동을 했을때 눈 바로 아래 포진이 나는 증상을 처음 발견하게 병원에 갔더니 눈 아래는 굉장히 위험한 위치이면 위치에 따라 실명까지 갈 수도 있다는 소견을 듣고 억제해야겠다고 생각함
- 나의 예방/억제법
현존하는 의학기술에서는 아직까지는 완벽한 치료법이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음
뭐 개발하고 있다는데 언제 나올지 모름
중요한건 보균자가 다시 입술에 포진이 나지 않도록 하는 예방/억제법을 쓰기로 함
1. L-라이신 복용
대상포진, 헤르페스 특정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한다.
이 바이러스들은 아르기닌을 좋아하므로 아르기닌이 들어가있는 성분은 먹지 않는게 좋음
현재 나는 나우푸드 L-라이신을 복용중이며, 가격은 쿠팡에서 검색하면 비교적 저렴한편이다.
2. 태국과 베트남 바이로곤/아시클로버 약구매
복용 그람은 400MG이면 충분하다.
판매하는 약중에는 800MG도 있는데 이건 절반으로 잘라서 하루에 한번씩 복용중 (자기전 한알)
우리나라는 처방을 받아야만 살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 베트남 가서 개인적으로 구매했고,
태국이나 베트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경로가 있는데, 자세히는 적지 않겠습니다....(알아보면 나옴)
이 약을 하루에 한번씩 먹으면 억제에 확실히 탁월함
베트남 현지 가격은 진짜 저렴한 편이고 (한통에 한화 약 8000원정도함) / 태국에서는 아직 직접적으로 산적 없음
한국에서 구매시에는 아시클로버 400미리 3상자/ 무료배송으로 총 69,000원으로 판매하고 있음(태국기준)
정말로 내가 피곤해서 올라오더라도 수포가 생기지 않으며 빨갛게 약간 부은 상태에서 멈추고 가라앉음
이미 효과를 본 상태로써 추천 / 수포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그냥 조금 부었다가 없어지므로 감염상태 X
확실한 억제제법으로 항바이러스제는 내성이 없다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아마도 죽기전까지 먹어야되지 않나싶다.
이걸 왜 우리나라는 처방약으로 선정해놨는지 의문임... 그리고 3일치밖에 주지 않아서 개똥같음
3. 사라세니아 푸르푸레아 / SBL 리퀴드
이건 다들 생소할것이라고 예상되는 리퀴드... 한국에서 좀 직구하기 힘들다. 찾아보면 나와용....
심지어 쿠팡에서 발견해서 1개 13000원에 무료배송으로 구매했는데 구매하고 까먹었다가 한달? 정도뒤에 택배가 온거 같은데 분명 1개 시켰는데 12개옴..... 그리고 마약검사류까지 항공에서 했음.....;; 그리고 판매자가 사라졌다 음...?
그냥 얼떨결에 12개 받아서 복용중임 어쨌튼 이 리퀴드도 항바이러스제로 사용가능함
내가 산건 이 리퀴드이다.
보통 물 한컵에 5방울정도 떨어뜨려 하루에 한번 복용으로 알고 있는데
나는 700ML텀블러에 15방울을 떨어뜨려서 하루에 한번 천천히 그냥 마심
무색/거의 향이 없다고 보면됨 약간 물맛이 다르긴 한데 크게 거슬리지 않는 맛임
이 약은 원래 천연두치료에 쓰이며 처음 발견한건 아메리카 원주민들이라고 한다.
전통적인 약초로 주사용 진통제로 사용되었고 19세기 천연두 치료제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리고 항헤르페스 바이러스 활성에 효과가 있다. 헤르페스 1형에 해당
HSV-1의 복제를 억제하는 것으로 논문이 있음, 감염후에 인간의 숙주에 대한 바이러스 부착을
직접 억제할 뿐아니라 바이러스 즉시 초기, 초기 및 후기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한다.
4. 누구나 아는 아시클로버 연고
항상 약을 복용하고 있으나 격렬한 운동이나 며칠간 피곤함을 느끼면 나는 미리 아시클로버 연고를 입술에 조금 바르고 잠
발현되고 나서 이 연고를 바르는건,,, 별로 효과가 없다 (포진 나면 그냥 존나 고생해야됨, 나는 2주 가까이 감)
그냥 내가 오늘 좀 많이 피곤하고 몸의 면역력이 약해졌다 싶을때 미리 바르는게 예방법임
위에 써논 것들을 그대로 하면 수포는 올라오지 않는다.
내가 몇년간 이 방법으로 계속 하고 있는데 단 한번도 올라오지 않았음
다만 평생 관리해야하고 신경써야한다. ★ 약을 빼먹으면 안됨 ★ 귀찮아도 그냥 매일매일 먹어야함
나는 항상 자기전에 약을 섭취하고 있다.
혹시라도 헤르페스/입술구진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나는 이 방법으로 더이상 포진이 올라오지 않아서 헤르페스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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